출처: NHK WORLD – Korea’s Struggle to Overcome Industrial Accidents (2025.04.03 보도)

반세기 동안의 급속한 산업화는 한국을 세계적인 경제국으로 성장시켰습니다. 그러나 근로자 안전 문제는 여전히 심각합니다. 최근 NHK 월드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여전히 ‘재난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매년 약 600명의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그 중 절반 가까이가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였습니다.

NHK WORLD JAPAN NEWS 는 지난 2월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공사 중 상판 구조물이 붕괴하면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산업재해]를 언급하며 경제 성장의 그늘로 남아 있는 산업재해 문제를 국제사회 시각에서 비판적으로 조명하면서, 동시에 정부·기업·기술이 함께 안전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전문가로 참여한 ‘한창현 산업안전지도사’의 인터뷰

“안전한 작업장을 옹호하는 저는, 이런 조치들은 이미 선행되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최고 건설업체 중 한 곳이 운영하는 현장에서 교량 기둥이 붕괴되는 사고는 거의 전례가 없습니다. 이번 사고는 많은 반성을 불러일으켰고, 우리가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었습니다.”

▶ 해당 영상보기

출처: NHK WORLD – Korea’s Struggle to Overcome Industrial Accidents (2025.04.03 보도)

반세기 동안의 급속한 산업화는 한국을 세계적인 경제국으로 성장시켰습니다. 그러나 근로자 안전 문제는 여전히 심각합니다. 최근 NHK 월드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여전히 ‘재난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매년 약 600명의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그 중 절반 가까이가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였습니다.

NHK WORLD JAPAN NEWS 는 지난 2월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공사 중 상판 구조물이 붕괴하면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산업재해]를 언급하며 경제 성장의 그늘로 남아 있는 산업재해 문제를 국제사회 시각에서 비판적으로 조명하면서, 동시에 정부·기업·기술이 함께 안전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