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도면 없이 집을 지을 수 없듯이, 안전보건관리체계는 안전보건활동의 설계도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대기업 및 공기업의 중대재해 사고는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없어서 발생된 것이 아니라,  안전보건관리체계가 현장에서 전혀 작동되지 않아서 발생됩니다.

사람과 안전은 고객사의 안전보건관리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될때까지  매월 꾸준한 기술지도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람과안전은 중대재해처벌법상 경영책임자의 반기별 점검 및 평가 업무에 대한 위탁·대행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의 내부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시켜드립니다.

대기업, 공공기관, 중소기업, 건설업 등 사업장 직종 및 특성에 맞는 KOSHA-MS 및 ISO45001 인증 컨설팅 및 기술지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및 안전활동 수준평가 고도화를 위한 현재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진단하고, 문제점을 분석한 후 효율적인 개선방안 및 솔루션을 제시해 드립니다.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한정된 인력과 예산을 가장 효율적으로 집행하는 방법은 실제 중대재해를 발생케 할 우려가 있는 고위험작업 관리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고위험 작업을 직접 수행하는 관리감독자와 작업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해당 작업과 관련한 안전보건관련 규정 및 지침, 표준안전작업절차서, TBM, 안전보건 점검 체크리스트 등의 다양한 업무매뉴얼이 체계적으로 제공되어야 합니다.

사내 협력업체(하청업체)는 원청의 안전보건관리체계 내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지만, 대부분의 중대재해는 하청·용역·협력업체 근로자에게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원청은 하청업체의 안전보건관리 수준을 점검하고,
자체적으로 구축된 안전보건관리체계가 하청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되고 있는지를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중대재해처벌법에서는 사업장의 작업환경 및 작업 특성과 관련된 안전보건관계법령을 모두 찾아내어, 해당 법령별로 제대로 준수하고 있는지 경영책임자가 반기 1회 이상 점검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지자체 공공기관은 민간기업과 달리 중대산업재해와 별개로 공중이용시설물 등으로 인한 중대시민재해 예방에 대한 안전보건관리체계을 구축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또한 중대시민예방체계가 도급·용역·위탁업체에서도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 이를 관리 감독할 의무가 있습니다.

SH평가는 기업의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평가해 협력사 선정과 계약에도 영향을 주는 제도입니다.
사람과안전은 산업안전·보건·법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이 참여하여 실질적인 대비를 지원합니다.

이크레더블, 나이스디앤비, SH신용평가의 ESG등급은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수준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입니다.
사람과안전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담 컨설턴트와 실무 전문가가 협업하여 평가 준비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경영 역량 강화를 이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