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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설비 설치업 (10인 미만)협력사 안전보건수준 평가 문항별 증빙2026년 하반기

‘그렇다’에 체크하기 전에 — 협력사 안전보건수준 평가 실태표, 문항마다 평가자가 확인하는 것

실태표의 답 칸은 ‘그렇다’와 ‘그렇지 않다’ 둘뿐입니다. 그래서 많은 회사가 답을 고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그러나 평가자는 답 옆에 붙은 파일을 봅니다. 같은 ‘그렇다’라도 질문이 원한 증빙이 아니면 점수가 되지 않고, 증빙 없이 바꾼 답은 다음 점검에서 그대로 드러납니다. 2026년 하반기, 금속 탱크와 식품·음료 설비 배관을 만들어 현장에 설치하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협력사의 재평가를 준비하며 우리는 실태표의 세부 문항 41개를 원문과 하나씩 맞대어 읽었습니다. 이 글은 그중 작은 협력사가 특히 헷갈리는 문항을 골라 정리한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법

문항마다 세 줄로 적었습니다. 묻는 것은 질문이 실제로 확인하려는 내용, 흔한 오해는 작은 회사가 자주 잘못 읽는 지점, 준비한 증빙은 이번에 회사와 함께 갖춘 자료입니다. 문항 제목은 원문을 옮기지 않고 뜻을 풀어 썼습니다. 증빙은 성격에 따라 네 가지로 표시했습니다.

결재 문서대표 승인으로 갖추는 규정·계획·지정서 보유 자료회사가 이미 가진 수료증·대장·조회 결과 실행 기록실제로 해야만 생기는 기록 그대로 둠서류로 바꿀 수 없는 사실

문항을 펴기 전에두 가지를 먼저 정했다

① 평가가 보는 사업장은 어디인가

이 회사는 공장에서 만들고 원청 건설현장에서 설치합니다. 첫 평가 때는 현장에서 한 위험성평가 자료를 냈지만, 평가기관은 회사를 제조업으로 분류했고 실태표 안내에는 제조업이면 상시근로자가 가장 많은 공장 한 곳을 기준으로 본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현장 자료는 실적으로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위험성평가와 관련된 문항은 모두 공장을 기준으로 다시 읽었습니다.

②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

하지 않은 활동을 기록하지 않고, 날짜를 거슬러 적지 않고, 다른 회사 문서를 가져다 쓰지 않는다는 원칙을 견적서와 계약서에 먼저 넣었습니다. 아래 모든 문항의 증빙은 이 원칙 안에서 준비했습니다.

관리체계방침·계획·조직을 묻는 문항

문항 01

방침을 해마다 다시 서명하고 게시하는가

묻는 것
방침이 ‘있느냐’가 아니라, 해가 바뀔 때마다 새로 확인하고 서명해 내거느냐입니다.
흔한 오해
예전에 서명해 둔 방침 한 장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한 장은 ‘방침이 있다’는 다른 문항의 증빙일 뿐입니다.
준비한 증빙
결재 문서전년도 방침 서명본에 올해 개정안과 신·구 대비표를 붙여, 같은 방침을 해마다 다시 들여다보고 있다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문항 02

직원 모두가 방침을 알고 있는가, 방침을 교육했는가

묻는 것
방침이 사무실 벽이 아니라 직원의 머릿속에 있는지, 그것을 확인한 기록이 있는지입니다.
흔한 오해
게시만 해 두면 공유한 것으로 본다고 여깁니다. 두 문항은 교육한 날과 들은 사람을 따로 묻습니다.
준비한 증빙
실행 기록방침 교안과 교육일지, 교육 뒤 받은 전 직원 공유 확인 서명, 게시한 모습 사진. 서명은 실제 교육을 마친 자리에서만 받았습니다.
문항 03

올해 계획에 실행 방법·담당자가 있고, 실적을 재 보는가

묻는 것
목표 목록이 아니라 ‘무엇을, 누가, 어떻게’가 적힌 계획인지, 그리고 계획대로 됐는지 중간에 측정하는지입니다.
흔한 오해
연초에 만든 목표표가 있으면 계획 문항이 모두 해결된다고 봅니다. 실행 방법 칸과 담당 칸, 성과 측정은 각각 다른 질문입니다.
준비한 증빙
결재 문서실행방안·담당 열을 갖춘 연간 추진계획, 담당자 지정서, 1월부터 9월까지의 실적을 짚은 성과측정표.
문항 04

안전만 맡는 부서가 있는가, 그런 조직을 둘 의무가 있는가

묻는 것
전담 부서 유무와 법정 설치 대상 여부를 나눠 묻습니다.
흔한 오해
‘그렇지 않다’는 감점이니 이름뿐인 안전팀이라도 만들어 적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법정 전담 조직은 상시근로자 500명 이상 등 일정 규모 이상 기업의 의무이고(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4조 제2호), 열 명이 안 되는 회사의 겸직은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준비한 증빙
결재 문서전담 부서는 없다고 답하고, 겸직하는 부서와 담당자의 직위를 정확히 적었습니다. 조직도·업무분장·지정서로 겸직 체계를 보였습니다.

유해·위험요인위험성평가를 묻는 문항

문항 05

최초 평가를 했는가, 정기·수시 평가가 도는가

묻는 것
기준 사업장(이 회사는 공장)에서 처음 평가를 했는지, 그 뒤 해마다·변화가 있을 때 다시 하는 구조인지입니다.
흔한 오해
세 칸을 모두 ‘그렇다’로 채워야 한다고 봅니다. 공장 최초 평가를 이번에 했다면 정기 평가는 아직 돌아올 차례가 아닙니다.
준비한 증빙
실행 기록위험성평가 실시규정과 공장 공정 기준 평가표(유해·위험요인 72개, 감소대책 포함). 평가는 근로자와 함께 실제로 한 날을 최초 평가일로 적었고, 정기·수시는 ‘그렇지 않다’로 두되 규정에 정한 다음 일정을 함께 보였습니다.
문항 06

정기 평가 사이에 날마다·주마다 위험을 살피는가

묻는 것
일 년에 한 번 평가표를 쓰는 것 말고, 평소에 위험을 찾아내는 장치가 있는지입니다.
흔한 오해
아침에 구두로 주의를 주는 것은 증빙할 방법이 없다고 여깁니다. 같은 활동도 양식에 남기면 증빙이 됩니다.
준비한 증빙
실행 기록작업 전 회의(TBM) 일지, 근로자가 동행해 서명한 공장 순회점검표, 관리감독자의 일일점검표.
문항 07

평가 담당자가 평가 방법을 배웠는가

묻는 것
평가를 맡은 사람이 방법을 교육받았다는 근거입니다.
흔한 오해
원청 양식으로 평가를 해 본 경험이 있으면 교육받은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은 증빙이 되지 않습니다.
준비한 증빙
실행 기록담당자가 접수 전에 공공 온라인 과정에서 위험성평가 교육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도록 했고, 실시규정에 담당자 교육 조항을 두었습니다.
문항 08

작업마다 위험을 줄이는 방법이 적혀 있는가

묻는 것
평가 결과가 작업자가 따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내려와 있는지입니다.
흔한 오해
평가표의 대책 칸에 ‘주의’와 ‘보호구 착용’을 적으면 된다고 봅니다.
준비한 증빙
결재 문서평가표의 감소대책과 그 이행 점검표, 그리고 공정별 안전작업 매뉴얼 9종. 대책은 끝낸 것과 진행 중인 것을 나눠 기한을 붙였습니다.

예산·의견 청취돈과 목소리를 묻는 문항

문항 09

현장 안전관리비 집행과 회사 안전 예산은 같은 질문인가

묻는 것
하나는 원청 현장의 안전관리비를 쓰고 기록해 대표가 결재했는지, 다른 하나는 회사 스스로 한 해 안전 예산을 세웠는지입니다. 경영시스템 인증 여부도 같은 영역에서 묻습니다.
흔한 오해
현장 사용내역서가 있으니 회사 예산도 있는 것으로 답합니다. 현장 비용은 원청 공사에 딸린 돈이고, 회사 예산은 공장을 포함한 회사 전체의 계획입니다.
준비한 증빙
보유 자료현장 사용내역서에 대표 날인. 결재 문서연간 안전보건 예산 편성표와 집행 점검표. 인증은 아직 없으므로 ‘추진 계획 보유’로 답하고, 대표가 확인한 추진 계획(안)을 냈습니다.
문항 10

노사가 함께 안전을 의논하는 자리가 있는가, 무엇을 다뤘는가

묻는 것
첫 질문은 협의 기구의 존재, 이어지는 질문은 실제 회의 날짜와 안건을 화면에 적게 합니다.
흔한 오해
운영기준만 만들면 첫 질문도 통과한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질문 때문에 회의를 한 번이라도 열지 않으면 둘 다 비게 됩니다.
준비한 증빙
실행 기록노사 같은 수로 꾸린 협의회 운영기준과 위원 명단, 근로자대표 선출 확인서, 첫 회의록. 방침 개정, 위험성평가 결과, 보호구, 비상조치와 훈련, 예산과 추진계획, 근로자 건의까지 여섯 가지 안건을 회의 뒤 그대로 입력했습니다.

재해 예방사고에 대비하는 문항

문항 11

재해율·산재 승인자 수·중대 사고·수상 실적

묻는 것
공공 통계와 공식 확인서로 정해지는 사실입니다.
흔한 오해
회사가 기억하는 대로 ‘없음’이라고 적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준은 공단 조회 결과이고, 업무상 질병 승인도 집계에 들어가며, 승인 시점에 따라 통계에 잡히는 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준비한 증빙
그대로 둠조회 결과와 확인서를 그대로 첨부했습니다. 통계를 고칠 수는 없으므로, 해당 사유가 있으면 경위와 원인 분석, 재발방지대책을 함께 내는 방식으로 대응합니다. 평가를 앞둔 회사라면 이 두 서류부터 떼어 보길 권합니다.
문항 12

사고가 나면 누가 무엇을 하는지 정해 두었는가, 연습해 보았는가

묻는 것
비상조치 매뉴얼의 존재와, 그 매뉴얼대로 훈련한 기록입니다.
흔한 오해
예전에 한 소방훈련이 있으니 훈련 문항은 된다고 봅니다. 날짜·사진·참가자 서명이 없는 훈련 기억은 증빙이 되기 어렵습니다.
준비한 증빙
결재 문서상황별 조치요령 9가지와 비상연락망을 담은 매뉴얼. 실행 기록용접 중 화재를 가정한 모의훈련 결과보고서와 사진, 참가자 서명, 강평.
문항 13

여섯 가지 안전 환경 중 어디까지 갖추었는가

묻는 것
설비 점검, 보호구 지급, 안전보건 규정, 정기 점검, 작업 매뉴얼, 작업환경측정 가운데 충족한 항목을 고르게 합니다.
흔한 오해
모두 골라야 점수가 된다고 생각해 하지 않은 측정까지 체크합니다.
준비한 증빙
결재 문서설비 점검대장, 보호구 지급 기준과 수령 서명 대장, 안전보건관리규정, 순회점검표와 대표 점검보고서, 공정별 매뉴얼로 다섯 가지를 받쳤습니다. 그대로 둠작업환경측정은 아직 하지 않았으므로 고르지 않고, 측정 의뢰 시기를 예산과 계획에 넣었습니다.
문항 14

‘안전’ 자격증을 가진 직원은 몇 명인가

묻는 것
산업안전·보건 분야 자격 보유자 수입니다.
흔한 오해
용접이나 가공 기능사 자격도 현장 안전과 관계있으니 넣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기술 자격입니다.
준비한 증빙
그대로 둠0명으로 답하고, 보유한 기술 자격은 참고로만 적었습니다. 다음 해 안전 자격 취득 지원을 추진계획의 과제로 올렸습니다.

교육·책임자사람을 묻는 문항

문항 15

법정 교육을 빠짐없이 했고, 이수 여부를 점검하는가

묻는 것
정해진 다섯 가지 교육을 모두 했는지, 그리고 누가 무엇을 이수했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표가 있는지입니다.
흔한 오해
올해 새로 뽑은 사람이 없으니 채용 시 교육은 ‘해당 없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평가자는 채용하는 즉시 교육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봅니다.
준비한 증빙
보유 자료상·하반기 정기교육 수료증. 실행 기록접수 전에 온라인으로 이수하도록 안내한 책임자 직무교육 수료증, 사내 교육 교안과 교육일지, 채용 시 교육 교안. 이수 점검표에는 대상을 전 직원, 주기를 반기로 적었습니다.
문항 16

대표가 교육을 받고,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가

묻는 것
경영자의 관여를 교육 이수와 현장 점검 두 가지로 확인합니다.
흔한 오해
대표가 현장에 나온 사진 몇 장이면 점검으로 인정된다고 봅니다.
준비한 증빙
보유 자료대표의 정기교육 수료증. 실행 기록미리 정한 경로와 점검표대로 대표가 공장을 돈 뒤 작성한 현장점검 결과보고서와 사진.
문항 17

현장의 안전·보건관리자와 책임자는 누구인가

묻는 것
원청 현장에 배치된 법정 인력과, 회사가 책임자 선임 대상인지입니다.
흔한 오해
원청 현장에 있는 관리자를 우리 회사 인력처럼 적으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준비한 증빙
그대로 둠원청이 선임했다고 사실대로 답했습니다.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제조업은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선임 대상이 아니므로 ‘대상 아님’으로 두고, 회사가 스스로 지정한 책임자의 지정서를 참고로 붙였습니다.
문항 18

관리감독자의 할 일과 권한, 그리고 평가 기준

묻는 것
관리감독자의 업무와 권한이 문서로 정해져 있는지, 책임자·관리감독자를 평가하는 기준이 있고 실제로 평가했는지, 안전 활동을 인사에 반영하는지입니다.
흔한 오해
작은 회사는 법정 선임 대상이 아니니 관리감독자도 정할 필요가 없다고 여깁니다. 관리감독자의 직무는 규모와 관계없이 적용됩니다(산업안전보건법 제16조).
준비한 증빙
결재 문서공장과 현장 관리감독자 지정서, 권한 절을 둔 업무지침, 관리감독자 평가표. 실행 기록대표가 책임자 성과평가표로 실제 평가한 기록. 관리감독자 평가는 정해 둔 정기 시기에 하도록 하고, 기준을 갖췄다는 사실만 답했습니다.

문항을 다 읽고 나서접수 뒤로 넘긴 일

대조를 마치자 ‘지금은 그렇지 않다’로 남겨야 하는 칸이 분명해졌습니다. 그 칸은 비워 두는 대신 기한을 붙여 추진계획에 넣었습니다. 접수 뒤 석 달 안에 할 일로 잡은 것은 소음·용접 흄 작업환경측정(산업안전보건법 제125조), 노출 근로자 특수건강진단(제130조), 관리감독자 정기교육과 책임자·위험성평가 담당자 교육(제29조·제32조), 특별교육과 소음 교육, 두 번째 협의회와 하반기 성과측정입니다. 이 목록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4조 제3호의 반기 점검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항목이 됩니다.

정리실태표를 받으면 먼저 해 볼 다섯 가지

  1. 안내 문구부터 읽는다 — 업종별로 어느 사업장을 기준으로 보는지 적혀 있습니다. 여기서 어긋나면 나머지가 모두 어긋납니다.
  2. 문항 원문을 옮겨 적는다 — 요약본이 아니라 원문으로, 하위 질문과 입력 칸까지 함께 적습니다. 날짜·안건을 입력하게 하는 칸이 숨어 있습니다.
  3. 문항마다 증빙의 성격을 표시한다 — 결재로 되는 것, 이미 있는 것, 해야 생기는 것, 바꿀 수 없는 것. 일정은 ‘해야 생기는 것’에 맞춰 짭니다.
  4. 한 문서가 여러 문항을 받치게 묶는다 — 이번에는 문서 19종으로 41개 문항의 증빙을 짝지었습니다. 문항마다 문서를 따로 만들면 회사가 감당하지 못합니다.
  5. 없는 것은 없다고 쓰고 계획을 붙인다 — 결과를 보장할 수는 없지만, 사실과 다른 답보다 오래가는 대응입니다.
이 기록의 바탕금속 탱크·설비 제조와 기계설비 설치를 함께 하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협력사. 2026년 하반기, 계약부터 재평가 접수까지 한 주 남짓. 비대면 자문을 중심으로 하고 실행일에 동행.
판단 기준평가기관 실태표 원문과 안내 문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4조, 산업안전보건법 제16조·제29조·제36조, 사업장 위험성평가에 관한 지침
수행 인력산업안전지도사·산업보건지도사 및 기술사
산출물문항별 응답·증빙 대조표, 안전보건 문서 19종(공장 위험성평가 72개 요인, 공정별 작업 매뉴얼 9종 포함), 실행일 진행 안내서

관련 서비스 — 적격수급업체 심사·평가 대응 서비스 안내

답을 고치기 전에 문항을 다시 읽으면, 무엇을 만들고 무엇을 실제로 해야 하는지가 보입니다.
산업안전지도사·산업보건지도사 및 기술사가 실태표 원문과 회사의 사실을 대조해 드립니다. 결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하지 않은 일의 기록은 만들지 않습니다.
회사명·원청·평가기관명과 평가 등급·점수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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